런던 최고의 역사적인 건축물을 통해 런던의 유산에 대해 알아보기

로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역사를 가진 런던에는 볼만한 역사 명소가 많습니다. 그중 가장 인상 깊고 가장 대표적이며 중요한 랜드마크는 바로 런던 타워(Tower of London)입니다. 이 요새는 1066년 노르만 정복시대부터 지금까지 8세기 이상의 오랜 세월을 거치고, 왕실로부터 악명이 자자한 죄수와 정치인의 과거가 모두 기록되어 있는 런던에서 최고 관광지입니다. 가장 오래된 전시회인 라인 오브 킹즈(the Line of Kings)에서 옛 통치자들의 갑옷뿐만 아니라 귀중한 왕관 보석과 반역자의 문도 볼 수 있습니다. 안뜰에 날아다니는 전설 속의 까마귀도 보고, 쥬얼 타워(Jewel Tower) 속의 비피터(Beefeater) 투어를 따라 이 역사적인 건물에 거주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런던 타워 (Tower of London) 앞에 타워 브리지(Tower Bridge) [간혹 런던 브리지(London Bridge)로 오인됨](이)가 있습니다. 타워 브리지(Tower Bridge)는 1984년부터 템즈강(The Thames)을 건너선 런던의 또 하나 가장 대표적인 랜드마크입니다. 빅토리아 시대의 이 증기 동력 대교는 그 시대의 산업 공학의 위업이었습니다. 현재 대중들에게 공개되어 건물 내부를 볼 수 있으며 또한 유리보도에서 템즈강(The Thames)과 길거리의 사람들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위아래로 베스트 뷰를 선사하며 런던의 과거와 현재를 배울 수 있는 훌륭한 역사적인 건물입니다.

런던의 또 다른 유명한 유적지는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으로, 11세기 이후 아름다운 고딕 양식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대관식 교회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런던에서 가장 아름답고 인상적인 역사적인 건물들 중 하나이며 찰스 다윈(Charles Darwin)부터 제프리 초서(Geoffrey Chaucer) 등 영국의 전설적인 작가, 과학자, 위대한 사상가들의 묘지이기도 합니다. 2011년 케이트 & 윌스의 결혼식 장소로 선정되어 더욱 주목을 받았으며 설교와 예배를 위해 매일 개장을 합니다.

왕실 이야기와 군주제 역사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다면 런던의 많은 왕실 거주지를 방문해 보세요. 웨스트 런던에 있는 그림 같은 켄싱턴 팰리스(Kensington Palace)는 빅토리아 여왕의 어린 시절 거주지였습니다. 이곳은 돌아가신 다이애나 왕비의 집이었으며 지금은 그녀의 큰 아들인 케임브리지 공작인 윌리엄 왕자와 아내 케이트 그리고 두 자녀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켄싱턴 팰리스는  멋진 전시회를 주최하고 객실도 대중들에게 공개하며 오렌지색 전시관에서 전통 애프터눈 티도 제공합니다!

은 런던 외곽에 있는 가장 오래되고 세계에서도 가장 넓은 성이며 또한 여왕도 가장 선호한 주말 휴식처입니다. 윈저 타운(Windsor)에 자리 잡은 윈저성(Windsor Castle)은 1일 코스에 아주 적합합니다. 근위병 교대식, 39개 스테이트 룸, 유명한 인형의 집이 있는 이곳은 현지인이든 여행객이든 물론이고 가장 인기 있는 왕궁의 하나입니다. 

런던 외곽에 있는 윈저성(Windsor Castle)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장 큰 성으로 여왕이 선호하는 주말 거주지입니다. 윈저라는 작은 자치구를 배경으로 한 이 시골 마을은 당일치기 여행을 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근위병 교대, 39개의 객실과 유명한 인형의 집(Dolls House)(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영국 왕궁들 중 하나입니다. 햄프턴 코트 궁전(Hampton court Palace)(은)는 헨리 8세와 튜더 왕의 삶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런던 외곽의 또 다른 역사적인 건물입니다. 유적 속 미로, 테니스 코트, 정돈된 정원과 왕조시대의 부엌을 방문하세요. 투어에 참여하여 궁정에서의 삶의 비밀과 스캔들 그리고 헨리 8세의 통치하에 있었던 사건에 대해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