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 박물관

500년 전부터 메일 레일에서 그레이트 트레인 로버리(Great Train Robbery)에 이르기까지, 우편 박물관(The Postal Museum)에서 놀라운 통신의 역사를 알아보세요

런던패스®로 우편 박물관에 방문해보세요. 

• 입구에서 결제없이 패스만 제시해주세요.
• 구상부터 부흥을 실현한 사람들, 메일 레일 뒤의 놀라운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5개 국어가 나오는 오디오 가이드로 갤러리를 둘러보며 즐겨보세요.

우편에 관한 스토리는 매우 흥미로워요! 다섯개 바퀴가 달린 자전거부터 최초의 우표 및 숨겨진 지하철도 타기까지 연령대 상관없이 놀랍고 재미있는 경험을 해보세요.

우편 박물관에는 우편으로 소통하는 스토리와 글로벌 사회에 끼친 영향을 알려드립니다. 박물관에서는 대표적인 우편 서비스를 통해 5세기 동안 평범치 않은 통신 역사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투어에는 가족을 위한 대화형 전시회, 몰입감 넘치는 런던의 비밀스런 우편 사무소 열차 체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편 박물관의 역사 

1635년까지 우편 시스템은 왕과 궁전 사람들만 사용했었습니다. 그 후 찰스 1세가 영국에 공공 우편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당대의 상식으로 발신은 무료였지만 수신자가 비용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우편 요금은 말로 얼마나 장거리를 달려야 하는지에 따라 결정되었습니다. 수신자가 결제를 하지 않으면 편지를 받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우편 시스템의 비효율로 인해 여섯 개의 “그레이트 로드”로 알려진 영국의 효율적인 인프라가 구축되었고 배달이 더 빨라졌습니다. 19세기가 되어서야 발신자가 수신자보다 먼저 우편 요금을 지불하였고, 1840년에 페니 블랙이라는 부착 방식의 우표가 최초로 도입되었습니다. 우편 박물관은 통신의 이러한 긴 역사를 보여주며 영국 최초의 소셜 네트워크를 밝히고 있습니다. 

우편 박물관의 하이라이트  

• 특별한 우편 열차를 타고 지하철을 즐겨보세요.
• 세계에서 유일한 패니블랙 우표를 보세요. 
• 흔들리는 미니 기차 객실에서 우편물을 분류하세요. 
• 빅토리안 시대 사람들과 우편물들이 타는 미니어처 레알카를 보세요! 
• 1930년대 디자인 혁명에서 나오는 대표적 포스터를 찾아보세요. 

우편 박물관의 재미있는 사실 

• 메일 레일은 하루에 400만개에 이르는 편지를 실어나르며 7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일 22시간씩 운영되었습니다.
• 우편 박물관은 편지의 혁명을 일으킨 세계 최초의 우표인 페니 블랙을 볼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장소입니다.
• 박물관에는 전시품 60,000개 이상이 있습니다.
• 우체국은 한 때 고양이를 공식적으로 고용한 적이 있습니다. 1868년 쥐 잡이용으로 처음 임명된 후 반년의 수습을 거쳐 주당 1실링을 받았습니다.
• 1963년 8월 8일 개스 글로우역에서 런던 유스턴역으로 가는 도중에 트래블링 포스트 오피스(TPO)가 £260에 약간 못미치는 돈을 도둑맞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그레이트 트레인 로버리로 현재 잘 알려져 있습니다.